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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종합민원실 ‘AI 방역로봇’ 24시간 배치

자치구 첫 사례…UVC 살균기능

2022년 08월 17일(수) 18:12
남구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민원인의 안전한 종합민원실 이용을 위해 광주 자치구 처음으로 ‘AI 방역로봇’을 운영하고 있다. /남구 제공
광주시 남구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민원인이 가장 많이 찾는 종합민원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광주지역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AI 방역로봇을 운영한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종합민원실에 배치된 AI 방역로봇은 공기 중 각종 세균과 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플라즈마 살균방식을 사용한 로봇으로, 환경 친화적인 빛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UVC 살균 기능을 갖춘 최첨단 기계이다. 방역로봇은 24시간 자율 주행하며 종합민원실 바닥 및 공기 중에 있는 세균을 살균하면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민원인에게 공기질의 상태까지 안내하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구청에서 AI 방역로봇을 도입한 이유는 바이러스 살균을 위해 대기 중에 소독제를 분사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러스 입자는 공기 입자보다 커 바닥으로 가라앉고, 민원실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관계로 출입문이 수시로 개폐돼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서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에서 민원인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로봇을 도입하게 됐다”며 “최상의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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