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KIA 5위 수성 “천적을 넘어라”

SSG·NC·kt와 맞대결
파노니 16일 선발 등판

2022년 08월 15일(월) 18:48
KIA 파노니/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5위 수성을 위해 천적 관계 청산에 나선다.

본격적인 2연전이 시작되면서 KIA는 16~17일 SSG, 18~19일 NC, 20~21일 kt와 격돌한다. 필승조 이탈로 고전중인 KIA로서는 쉽지 않은 상대다. SSG와 kt는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NC는 순위 추격을 받고 있는 팀이다.

KIA는 지난 14일 롯데에 1-5로 패하면서 승률 0.495(50승51패1무)가 됐다. 순위는 5위를 지키고 있지만 하위권 팀들이 바짝 따라붙은 상태다. 6위 롯데, 7위 두산 , 8위 NC와 5게임차에 불과하다.

주중 경기에서 반드시 승차를 벌려야 하는 KIA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SSG와는 올 시즌 2승 10패로 절대 열세다. 천적관계를 넘어서야 안정적인 가을야구를 바라볼 수 있는 KIA다. NC와는 상대 전적 6승5패이나 후반기 반등하는 팀인데다 KIA가 최근 하락세를 걷고 있어 긴장을 놓칠 수 없다. 수원 원정에서 만나는 kt와도 올시즌 3승 1무 6패로 밀린다.

뒷문 불안이 KIA로서는 치명적이다. KIA는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장현식과 전상현에 마무리 정해영까지 어깨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맞은 상황이다.

결국 KIA로서는 선발진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한다. 놀린과 함께 양현종, 이의리, 임기영, 파노니로 이어진 선발진들이 마운드에서 길게 버텨주고 베테랑 나성범, 최형우에 이어 부상에서 복귀한 소크라테스가 타선 집중력을 발휘함으로서 불펜진의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해야 할 전망이다.

16일 상대해야 할 SSG 선발은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올 시즌 KIA전 2경기에서 1승을 기록했다. KIA는 파노니가 나선다. 지난 10일 삼성을 상대로 7이닝2실점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파노니가 SSG를 상대로 시즌 2승을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다.

/조혜원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