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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 토지수용재결 완료

편입토지 324필지 중 80필지는 법원 공탁

2022년 08월 15일(월) 16:49
구례군이 2020년 수해로 인한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수용재결 절차를 마무리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구례군은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324필지(15만545㎡) 중 244필지(12만7,192㎡)는 1·2차 보상 협의를 통해 완료됐으며, 미협의 80필지(2만3,353㎡)에 대해서는 지난 9일 순천지방법원에 공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미협의 토지 대부분은 사권이 설정돼 본인이 직접 보상금 수령이 불가능하거나 보상금 인상을 요구한 토지로 부득이 법원에 공탁하게 됐다.

구례군은 지난 1월 보상계획 열람 공고를 시작으로 2월 토지소유자와 마을 대표를 포함한 보상협의회를 구성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감정평가에 토지소유자들이 추천한 감정평가사가 참여하도록 했다.

구례군은 수해 복구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재해복구 추진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토지 보상 협의를 진행했고 전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부터 지난 9일 자로 수용재결을 받았다.

이에 김순호 구례군수는 “수해 복구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수용재결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소하천 공사는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배수펌프장과 지방하천 공사는 내년 우기 전까지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례=손석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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