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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 사건사고 '얼룩'

승합차 전봇대 충돌·물놀이 등

2022년 08월 07일(일) 18:00
주말 광주·전남 지역에서 인명피해 등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졌다.

7일 오전 10시 50분께 광양시 산단 내 광양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여명과 소방장비 15대를 동원해 20여분만인 오전 11시 11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소방당국은 제철소 내부의 소결공장 등을 연결하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47분께 장흥군 안양면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69·여)가 몰던 승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논 도랑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농번기 일을 하러 가던 내·외국인 작업자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6일에는 오후 4시 20분께 구례 섬진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B군(16)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B군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B군이 물놀이를 하다가 숨진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같은 날 오후 11시 54분께 영광군 법성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50대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술에 취한 C씨가 도로를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에 대한 음주 측정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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