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KIA, 두산에 3-5 역전패 |
| 2022년 08월 05일(금)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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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5위가 불안하다. 4위 kt와 승차는 4경기로 벌어졌고 6위 두산과 승차는 4.5경기로 좁혀졌다.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주말 3연전을 시작한 KIA는 3-5 역전패를 당했다.
선발 이의리가 송구 실책으로 흔들리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양팀은 1회 공격에서 1점씩 주고받았다. 1회 초 두산 김인태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KIA는 곧바로 1회 말 2사에서 나성범이 두산 선발 브랜든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2회 말 김도영의 역전타로 2-1로 앞섰다.
4회 말에는 2사 만루에서 두산 허경민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 3-1로 달아났다.
그러나 5회초 이의리가 실책을 하면서 경기 흐름은 두산으로 기울었다.
김인태의 땅볼을 잡은 이의리가 1루로 공을 던졌으나 심판에게로 향했다. 2사1루에서 페르난데스에게 1타점 2루타를 내주더니 이후 송승환에게 투런홈런을 맞아 3-4 역전을 허용했다.
6회 초에는 두산 정수빈에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줬다.
이후 KIA는 추가득점 기회를 잡지 못한채 맥없이 무너졌다.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주말 3연전을 시작한 KIA는 3-5 역전패를 당했다.
선발 이의리가 송구 실책으로 흔들리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양팀은 1회 공격에서 1점씩 주고받았다. 1회 초 두산 김인태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KIA는 곧바로 1회 말 2사에서 나성범이 두산 선발 브랜든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2회 말 김도영의 역전타로 2-1로 앞섰다.
4회 말에는 2사 만루에서 두산 허경민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 3-1로 달아났다.
그러나 5회초 이의리가 실책을 하면서 경기 흐름은 두산으로 기울었다.
김인태의 땅볼을 잡은 이의리가 1루로 공을 던졌으나 심판에게로 향했다. 2사1루에서 페르난데스에게 1타점 2루타를 내주더니 이후 송승환에게 투런홈런을 맞아 3-4 역전을 허용했다.
6회 초에는 두산 정수빈에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줬다.
이후 KIA는 추가득점 기회를 잡지 못한채 맥없이 무너졌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