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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물 생산 ‘4조’ 달성 도전

수산관측 전망대회 개최

2022년 07월 05일(화) 18:59
전남도, 수산물 생산 ‘4조’ 달성 도전

‘2022 수산관측 전망대회’ 개최



전남도가 지난해 3조 1,000억원을 생산한 수산물 생산 규모를 올해는 4조원으로 크게 늘려 잡고 목표 달성에 도전한다.

전남도는 5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공동으로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전남 수산인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남 수산관측 전망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이광일·박원종 도의원, 지구별 수협장, 수산 관련 단체와 수산 현장에서 어촌을 이끌어가는 전남지역 어촌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전남 수산관측 전망대회는 2019년 처음 개최된 후 코로나19로 순연됐다가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전국단위의 ‘해양수산 전망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날 행사에서 전남도는 ‘해양수산 주요업무’와 수산물 생산 4조원 달성을 위한 ‘전남 10대 핵심 품종 산업화’를 발표했다.

또 전남수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지역 주요 수산물의 생산과 소비, 유통부분을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관측·분석하고 공개했다.

분석결과 2021년 생산량은 1,988t으로 2020년(1877t) 대비 111t(5.9%) 증가했으며 전국 생산량의 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액은 3조1,002억원으로 2020년(8,898억원) 대비 2,104억원(7.3%) 늘어난 가운데 전국 생산액의 39%를 점유했다.

지난해 가장 많이 생산한 수산물은 미역류로 55만6,012t을 출하했다. 생산액은 전복류가 6,913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국 수산물의 59%를 생산하는 전남에서 제2회 수산관측 전망대회가 열리는 것은 뜻 깊은 일”이라며 “수산업의 현재를 명쾌하게 진단하고, 좋은 미래 정책대안을 제시해 어업인과 함께 수산물 생산 4조원 달성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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