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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10 vs 5…광주FC 아쉬운 무승부

김포FC와 득점없이 비겨
최근 4경기 3무 1패 무승
대전과 승점 9점 차 선두

2022년 07월 03일(일) 18:49
지난 2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김포와의 경기에서 광주FC 산드로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광주FC가 김포FC와 득점없이 비겼다. 최근 4경기에서 3무 1패로 승리가 없는 광주는 승점 1만을 더하며 선두(승점 47·14승 5무 3패)를 지켰다.

광주는 지난 2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김포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라운드 경남에 1-4로 패하며 6라운드부터 이어진 무패행진이 15경기(11승 4무)에서 멈춘 광주는 전열을 재정비, 김포를 상대했다. 2위 대전이 부천에 0-2로 지면서 승리하면 승점을 10점차 이상으로 벌릴 수 있는 기회였다.

경기력은 광주가 압도했다. 볼 점유율은 69%였고 슈팅도 10개로 김포(5개)보다 두배 더 많았다. 유효슈팅 역시 6차례(김포 3)였으나 마지막 결정력이 부족했다.

이날 3-4-3포메이션으로 나선 광주는 산드로, 엄지성, 헤이스가 공격 최전방에 섰다. 중원에는 두현석, 이순민, 이희균, 이상기가, 수비라인은 안영규, 김재봉, 김현훈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꼈다.

전반부터 광주는 김포 압박에 고전하면서 좀처럼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전반 4분 김포 손석용과 전반 7분 황도연에게 연속 슈팅을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광주도 김포의 골문을 위협하며 반격에 나섰다. 전반 25분 헤이스가 왼발 중거리슛, 전반 29분 엄지성이 왼발터닝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수의 저항이 거셌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광주는 후반 7분 헤이스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으나 이상욱의 선방에 걸렸다.

광주는 또 한 번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산드로가 후반 17분 방향을 바꾸는 절묘한 터닝 슛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가 잡았다. 후반 19분 헤이스가 박스 왼쪽에서 중앙의 마이키에게 패스를 전달했다. 그러나 마이키의 왼발 슈팅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광주는 후반 27분 박준강, 아론을, 후반 35분에는 김종우를 투입시키며 공세를 강화했다.

광주는 후반 추가시간 2분 정호연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결승골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김종우의 패스를 받은 산드로가 곧바로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 오른쪽을 빗나갔고 결국 0-0 균형을 깨지 못했다. 2위 대전(승점 38·10승8무4패)과는 승점 9점차가 됐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광주에 합류, 이날 데뷔전을 치른 산드로는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산드로는 슈팅 3개 중 유효슈팅 2개를 기록했다.

광주는 5일 오후 7시 부천FC와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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