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손해보험 전남총국(총국장 이재철)은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이 최근 위더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위더스(With-us)상은 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성장 가능한 농축협을 육성 지원하는 상으로 관내 농축협중에 동광양농협이 손해보험 사업 추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는 NH농협손해보험 홍순광 부사장, 임성재 농협광양시지부장, 이재철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장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NH농협 손해보험 홍순관 부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 동광양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명기 조합장은“농민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실 있는 성장과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우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