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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28일 경북에서 막 오른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서 개막
3년만에 정상 개최 전국 1만7천명 참가
광주·전남 1,375명 메달 레이스 돌입

2022년 05월 25일(수) 19:10
꿈나무 선수들의 경연장인 전국소년체육대회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이 ‘꿈꾸는 경상북도,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28일부터 나흘간 구미시 등 경상북도 11개 시·군에서 열린다.

소년체전이 정상 개최되는 것은 2019년 전북 대회 이래 3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2020년 대회는 아예 열리지 않았고, 2021년에는 소년체전을 겸한 종목별 대회로 여러 지역에서 나눠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온 선수와 임원 1만7,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선수들은 13세 이하부 21개 종목, 16세 이하부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은 별도의 개회식 없이 본경기로 들어가며 체조 종목은 20~24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됐다.

광주와 전남은 1,375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광주…메달 57개 예상

광주시선수단은 33개 종목에 990명의 선수단(선수 666명 임원 324명)이 출전한다.

2019년 소년체전에서 59개의 메달(금 18 은 14 동 27)을 획득했던 광주는 올해 57개의 메달(금 12 은 17 동 28)이 예상된다.

금메달 12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역도 남자중학부 +102㎏급에 나서는 광주체육중 신한승(3년)이 3관왕을 노린다.

광주 효자종목인 양궁은 중학부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메달 사냥에 나선다.

유도, 태권도, 레슬링 등 체급 종목에서도 초·중학부에서 고른 메달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레슬링에서는 광주체육중 이재혁과 박인성(이상 3년)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노린다. 이재혁은 G110㎏급, 박인성은 F51㎏급에 나선다. 유도에서는 여초부 -48㎏급 화정남초 박선정(6년·거점스포츠클럽)과 남중부 -90㎏급 광주체육중 신민성(3년)의 금메달이 예상된다.

첫 메달은 자전거와 에어로빅에서 기대하고 있다.

자전거 여자중학부 1㎞개인추발에 출전하는 광주체육중 박소린(3년)과 에어로빅 남자중학부에 출전하는 월봉중 선정원(3년·스포츠클럽 선수반)이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전남…메달 95개 예상

전남선수단은 33개 종목에 885명의 선수단(선수 709명 임원 176명)이 참가한다.

지난 2019년 대회 당시 26개의 금메달을 비롯해 은메달 23개, 동메달 25개를 획득했던 전남은 올해 금 16개 은 23개 동 56개를 예상하고 있다.

자전거 여자 16세이하부 전남선발팀은 단체스프린트에서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46회 대회부터 우승을 놓치지 않고 있는 전남선발팀은 이번 대회 또한 제패해 연패 기록을 늘리겠다는 각오다.

제48회 대회에서 양궁 여초부 3관왕을 달성했던 조한이(순천풍덕중 3년)는 여자 16세이하부에 출전해 다시 한번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창단 첫 소년체전 우승을 차지했던 광양중앙초 여자축구팀도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린다.

레슬링에서는 전남체육중 이승현(3년)과 김동찬(3년)이 각각 G48㎏과 G65㎏급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고 복싱에서는 전남체육중 유태민(3년)의 금메달이 예상된다.

태권도에서도 5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전남체육중 서민준(2년)을 비롯해 여수중앙여중 김민서(3년)와 해제중 정소연(3년)·김윤서(2년), 동백초 박수빈(6년)이 금빛 발차기를 노린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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