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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선호도, 강기정 57.9%

서구청장 김이강·서대석 오차범위 내 접전
순천 무소속 노관규, 민주당 오하근에 앞서
시교육감 이정선 선두…김재무·정인화 박빙

2022년 05월 23일(월) 20:00
김주업
[전남매일=길용현 기자]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광주시장 여론조사에서 강기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이강 후보와 무소속 서대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시장 후보 선호도에서는 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민주당 오하근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으며, 광양시장 선거는 민주당 김재무 후보가 무소속 정인화 후보에 근소하게 앞섰다.

전남매일, 남도일보, 광주매일, 광주불교방송, 광주드림 5개사가 알엔리써치에 의뢰해 광주시 811명(21~22일), 광주 서구 520명(21~22일), 순천시 502명(21일), 광양시 529명(21일)등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광주시장 후보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강기정 후보가 57.9%를 얻어 국민의힘 주기환 19%, 정의당 장연주 4.4%, 진보당 김주업 3.2%, 기본소득당 문현철 1.1% 등과 큰 차이를 보였다.

주 후보는 보수정당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20대와 30대에서 각각 27.9%, 30.6%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역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60.3%였으며 국민의힘 19.7%, 정의당 4.5%, 기타정당 3.2%였다.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이강 후보가 38.7%로 33%를 얻은 무소속 서대석 후보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김 후보가 50.4%로 32.4%에 그친 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광양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김재무 후보가 44.2%를 획득, 무소속 정인화 후보 38.4%에 앞섰다.

김 후보는 20대, 40대, 60대 이상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정 후보는 30대,50대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광양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65.2%로 12.3%에 그친 국민의힘을 크게 앞섰다.

순천시장 선거는 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48.5%로 민주당 오하근 후보 37.3%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노 후보는 20대, 30대 젊은 층과 5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지지도가 높았으며, 오 후보는 40대에서만 강세를 보였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노 후보 47.2%, 오 후보 43.2%로 조사됐다.

순천지역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64.6%, 국민의힘 10.3%, 정의당 2.3% 순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매일, 남도일보, 광주매일, 광주불교방송, 광주드림이 공동으로 광주·전남 지역민의 정치 및 현안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광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광주시장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 응답률 7.8%다. 광주 서구청장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응답률 8.5%다. 순천시장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 8.7%다. 광양시장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응답률 8.0%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로 진행했으며,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셀가중)를 할당해 무작위 추출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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