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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데뷔 첫 연타석 홈런 쾅·쾅

나성범도 시즌 6호…KIA 8-6 승리

2022년 05월 22일(일) 18:58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KIA 이창진이 3회 초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뒤 최형우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홈런 3방을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8-6으로 승리, 시즌 23승(20패)을 챙겼다.

이창진이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고, 나성범도 시즌 6호 홈런으로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겼다. 선발 이의리도 시즌 2승(2패)을 거뒀다.

1회 초 NC 박건우에 솔로 홈런을 내준 KIA는 나성범이 곧바로 홈런으로 응수했다.

1회말 류지혁의 볼넷, 김선빈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나성범이 NC 선발 홍명기를 상대로 136㎞ 포크볼을 걷어올려 시즌 6호 3점 홈런을 터뜨렸다.

3-1로 리드를 잡은 KIA는 2회 말과 3회 말 각각 이창진의 솔로 홈런과 좌월 3점 홈런포가 나오며 7-1로 달아났다. 이창진은 데뷔후 처음이자 KBO통산 1,123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KIA는 4회 말에도 황대인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올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발 이의리는 5이닝 4피안타 1실점 5삼진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이준영과 윤중현은 6회와 7회를 각각 무실점으로 막았다.

KIA는 이후 NC에 4점을 내줬으나 스코어는 뒤집히지 않았다.

김종국 KIA 감독은 “이의리가 제구가 잘 되지 않아 힘겨운 투구를 했다. 그러나 최소실점으로 5이닝을 던져주면서 제 몫을 다했다. 공격에서는 나성범이 역전 3점 홈런을 쳐줬고, 이창진이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며 “한 주간 5승 1패로 마무리했다. 좋은 흐름속에서 오는 삼성과 SSG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원 기자         조혜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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