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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온정 넘치는 따뜻한 광주 조성"

■임성자 (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
제36회 광주시 시민대상 사회봉사대상
20여년간 소외이웃 나눔·봉사
지역 복지공동체 발전 기여 공로

2022년 05월 22일(일) 18:34
[전남매일=오선우·민찬기 기자]“시민 여러분이 주신 귀한 상인 만큼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일 ‘제57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 ‘제36회 광주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의 소감이다.

임 이사장은 20여 년 이상 장애인, 독거노인, 결손가정 청소년 등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나들이 활동 지원, 문화체험기회 제공, 장학금·지원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임 이사장은 “평소 누군가를 돕는 것을 사회적 의무로 생각해왔다. 나의 작은 선행 하나가 광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도움을 준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임 이사장은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넓은 지원을 해왔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자립교육비와 장학금, 관내 중·고등학교 시설 개선비 등을 기부했다.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시설 나들이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했다.

장애인을 위한 봉사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시각장애인선교회 예술 봉사단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관내 독거 장애인 가정 위로금 지급, 나들이 행사 보조, 장애인 단체 대상 후원금과 롤케이크 나눔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해 19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 광주에서는 2번째로 부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면서 지역 내 개인 고액기부 문화를 리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광주여성대회 추진을 비롯해 광주향교 기로연 행사 및 유림대상 위로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 이사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 어렵고 소외된 이들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배려와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광주를 위해 진정한 나눔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선우·민찬기 기자         오선우·민찬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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