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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826명 등록…민주-무소속 불꽃 경쟁

시장·교육감 5파전, 구청장 1.8대 1
지사·교육감 3파전, 기초장 2.7대 1

2022년 05월 15일(일) 19:16
[전남매일=길용현 기자]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지방선거 본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잡음으로 낙마한 현직 기초단체장 등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대거 출마, 텃밭 사수를 놓고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에서는 188명, 전남에서는 638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광주·전남 통틀어 826명이 도전장을 내 1.9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4년 전 2.28대 1 경쟁률보다 낮았다.

99명을 선출하는 광주에서는 시장 후보 5명, 교육감 후보 5명, 구청장 후보 9명, 광역의원 후보 40명(비례 8명), 기초의원 후보 129명(비례 20명) 등 총 188명 등록했다.

광주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국민의힘 주기환, 정의당 장연주, 기본소득당 문현철, 진보당 김주업 후보가 등록했다.

광주시 교육감은 강동완, 박혜자, 이정선, 이정재, 정성홍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5개 구청장 선거에는 9명이 등록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남·북구는 2명씩 등록했고 광산구는 민주당 박병규 후보 단독이다.

광역의원에는 20개 선거구에 32명이 등록해 경쟁률은 1.6대 1이었다. 60명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109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고, 비례 의원 후보로는 광역 8명 기초 20명이 각각 등록을 완료했다.

332명을 선출하는 전남지역에서는 도지사 후보 3명, 교육감 후보 3명, 시장·군수 후보 60명, 광역의원 후보 104명(비례 11명), 기초의원 후보 468명(비례 57명) 등 총 638명이 등록했다. 전남지사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민점기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도교육감선거에는 김대중, 김동환, 장석웅 후보가 대결한다. 22개 시장·군수 선거에는 60명이 등록해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주·영암·무안이 5명씩으로 가장 많았다.

광역의원 선거에는 지역 55개 선거구에 93명이 등록해 1.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15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411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비례 의원 후보로는 광역 11명, 기초 57명이 등록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 공천 잡음에 따른 도미노 탈당으로 성사된 민주당-무소속 후보 간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민주당 일당 독점구도에서 10여 곳의 경쟁력 있는 무소속 후보들이 얼마만큼 선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주는 시장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23명, 기초의원 69명, 전남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22명, 광역의원 61명, 기초의원 247명 등 모두 431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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