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진중언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영민 고흥군수 예비후보가 고흥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층 확대에 나섰다.

공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고흥 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개설 ▲관내 모든 어르신 일자리 마련 ▲우주 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 ▲농축수산물 브랜드화 등을 약속했다.

공 예비후보는 “지난 23년간 예산을 다루는 기재부에서 근무하고 제주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노호우를 고흥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낙후된 고흥발전의 토대를 획기적으로 마련해 가고 싶은 고흥, 살고 싶은 고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역 교통 인프라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고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고장으로 만들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복지정책 모델을 갖춘 고장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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