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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 지역 LPG 가스 공급 추진

사업비 95억 확보…제외 세대는 군비 투입

2022년 04월 06일(수) 15:50
신안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섬 마을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95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흑산도 9개 마을과 신의도 2개 마을로 총 879세대에 오는 2026년까지 도시가스 수준의 LPG를 공급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대상지 중 국비 부족으로 제외된 197세대에 대해서는 군비 등을 추가로 투입해 소외받는 가구 없이 모든 세대가 LPG 가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섬 마을단위 LPG 구축사업은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가스보일러, 안전장치 등을 구축해 지하 배관망을 통해 LPG 가스를 각 가정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기존 LPG 용기를 사용할 때 보다 약 30%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가스보일러, 금속배관 교체 및 경보기 설치 등으로 보다 현대화 된 가스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섬 주민들의 숙원인 LPG보급 사업으로 겨울철 가스 운반선의 잦은 결항에 따른 불규칙적인 가스공급과 연료비 부담 등의 애로사항이 해결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미개선 지역에 지속적으로 LPG배관망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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