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가 미래 영유아 교육을 책임질 예비 교사들의 자질을 탄탄히 하기 위해 인성함양 교육에 나섰다.

동강대 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센터는 최근 유아교육과 2학년을 대상으로‘예비교원 인성지도사 과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후진학 선도형 1유형 사업’으로 미래 영유아 교원들이 교육현장에서 바른 인성을 지도할 수 있도록 예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 중 21명이 인성지도사 자격증도 따며 전문가 실력을 뽐냈다.

허숙 CS교육센터장은 “인성은 예비 교육자 뿐 아니라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들이 갖춰야 할 기본 자질이기 때문에 관련 교육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인성 함양을 통해 대인관계능력과 취업역량까지 향상되는 등 여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대 CS교육센터는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확산을 통해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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