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나주시장 출마자들 26일 출판기념회

강인규·윤병태·송일준·강백수

2022년 02월 23일(수) 19:09
[전남매일=이재순 기자]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전남 나주시장 출마예정자가 역대 최다인 17명에 달한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오는 26일 집중돼 지지층을 동원한 세 대결에 나선다.

23일 나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오는 26일 나주에서 시장 출마예정자 4인의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행사가 이날에 집중된 이유는 공직선거법상 90일 전(3월 2일)까지만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있고 마지막 주말인데다가 일부 출마예정자들이 불꽃 튀는 세 대결을 통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전략도 깔려있기 때문이다.

먼저 강인규 현 나주시장은 아무도 가지 못한 길에서다출판기념회를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주 빛가람동(혁신도시)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2층 대강당에서 연다.

강인규 시장은 “내가 가진 소중한 자산을 온전히 나주를 위해 쓰겠다”며 “아무도 가지 못한 그 길에 다시 서고자 한다. 시민 모두가 꿈꾸고 희망하는 종착지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겠다”고 밝혀 사실상 3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같은 날 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주시 대호동 동신대학교 대정3관 투게더홀에서 ’살림 잘하는 남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윤병태 출마예정자는 청와대, 기획재정부,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 28년의 공직생활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나주발전의 비전을 책에 담았다.

윤 출마예정자는 “공직생활 동안 ’나주‘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은 늘 나의 버팀목이 됐다”며 “더 큰 나주의 담대한 비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고자 자전적 회고록을 출간하고 작은 기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D저널리즘으로 지명도가 높고, MBC 시절 ’PD수첩‘을 통해 ’광우병 위험이 높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도 ’송일준의 나주수첩 1·2권 출판기념회를 연다.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나주시 과원동 나주정미소 난장곡간에서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무사이자 전 경기도의원인 강백수 출마예정자도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나주시 성북동(한국병원 옆) 자신의 세무사무실 4층에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에세이집으로, 경기도의원 당시 의정활동 경험과 고향 발전에 대한 약속을 담고 있다.
이재순 기자         이재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