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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우세 속 부동층 34% ‘안갯속’

■ 광주시교육감
2~5위 후보군 2.7% 포인트 내 혼전 양상

2022년 01월 28일(금) 00:00
[전남매일=이나라 기자] 올해 제8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주시교육감 인물 적합도 조사에서 이정선 전 교육대 총장이 17.1%, 지병문 전 전남대 총장이 10.8%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이정선 전 총장이 지병문 전 총장을 오차범위에서 벗어난 6.3% 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어 박혜자 19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 10.5%,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9.0%,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8.1%, 김선호 광주 동아여중·여고 관선 이사장 2.9%였다. 없음·모름은 34.0%였다.

이 중 2~5위를 기록한 네 명의 후보군 지지율 격차는 2.7% 포인트에 불과해 2위 다툼이 치열한 데다, 부동층이 30%를 넘으면서 향후 선거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세대별로 이정선 전 총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지병문 전 총장보다 지지율이 높았다. 특히, 60대(35.0%), 70대 이상(23.7%)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30대(이정선 전 총장 8.9%·지병문 전 총장 8.2%)와 50대(이정선 전 총장 16.2%·지병문 전 총장 15.2%)에서는 접전을 벌였다. 박혜자 전 위원은 30대(11.9%), 정성홍 전 지부장은 40대(12.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도 이정선 전 총장은 모든 권역에서 지병문 전 총장을 따돌렸다.

동구에서는 이정선 전 총장이 22.6%의 지지를 받아 3.9%의 지병문 전 총장을 큰 차이로 압도했다. 남구에서는 이정선 전 총장 15.3%, 지병문 전 총장 15.2%로 0.1% 포인트 차이 박빙이었다.

장휘국 교육감에 대한 직무평가는 긍정평가가 38.9%(매우 잘함 7.2%, 다소 잘함 31.7%), 부정평가가 42.0%(다소 잘못함 23.9%, 매우 잘못함 18.0%)로 부정률이 3.1% 포인트 더 높았다. 모름·기타는 19.2%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남매일·뉴스1·남도일보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월 24~25일 이틀간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 말 기준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9.6%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매일·뉴스1·남도일보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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