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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선거 '초박빙'…이재명 60%대 우세

광주, 이용섭·강기정 접전 양상
전남, 김영록 압도적 선두 질주
야권단일화 후보엔 안철수 우위
윤석열, 두 자릿수 지지율 보여
■전남매일·뉴스1·남도일보 공동 대선·지방선거 지역 여론조사

2022년 01월 28일(금) 00:00
[전남매일=길용현 기자]오는 3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남매일, 뉴스1, 남도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광주·전남지역민 대상 대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6·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장 적합도에서는 이용섭 현 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지사 적합도에서는 김영록 현 지사가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렸다.

광주교육감 적합도에서는 이정선 광주교육대 6대 총장이 두각을 나타냈고, 전남교육감은 장석웅 현 교육감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는 전남매일, 뉴스1, 남도일보가 공동으로 지난 24~25일 이틀간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광주·전남지역 2,000명(광주 1,000명·전남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다.

광주의 제20대 대선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2.2%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16.6%)을 크게 따돌렸다.

전남은 이재명 69.4%, 윤석열 12.8%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야권단일화 후보로 응답자들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광주 43.7%·전남 43.4%)가 더 적합하다고 봤고, 윤석열 후보는 광주 16.7%·전남 13.6%에 그쳤다.

광주시장 적합도 조사에서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9.2%, 이용섭 현 시장 28.3%를 기록해 0.9%포인트 차이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기록했다. 전남도지사 적합도에서는 김영록 현 지사가 41.4%로 2위인 이개호 국회의원(12.0%)과 큰 차이를 보였다.

차기 광주교육감 적합도에서는 이정선 광주교육대학교 6대 총장이 17.1%로 선두를 달렸다. 지병문 전 전남대 총장은 10.8%, 박혜자 제19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 10.5%를 기록했다.

전남교육감 적합도에서는 장석웅 현 교육감이 36.2%로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 11.7%, 김동환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상임대표 9.7%를 크게 앞섰다.

이용섭 광주시장 직무 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긍정평가 46.6%, 부정평가 41.0%로 집계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긍정평가가 63.2%를 기록해 부정평가 13.7%와 큰 차이를 보였다.

광주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광주형 일자리사업 확대(25.9%)를 꼽았으며, 전남도민들은 저출산·고령화 대책(24.4%)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생각했다.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행정·경제 통합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광주 59.3%·전남 64.6%)을 보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광주 63.5%·전남 69.3%)이 국민의힘(광주 15.2%·전남 11.3%)을 크게 따돌렸다.

이번 조사는 전남매일, 뉴스1, 남도일보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월 24~25일 이틀간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2,000명(광주 1,000명·전남 1,000명)을 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말 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광주 9.6%,전남 10.0%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매일, 뉴스1, 남도일보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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