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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농지연금 사업 본격화…132억원 확보
2022년 01월 27일(목) 18:26
[전남매일=황애란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가 농지연금 사업을 본격화한다.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소유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지급받는 농지연금 사업비와 관련해 지난해 99억원 대비 33억원 증가한 132억원을 확보했다.

농지연금사업은 전문가 집단과 농민단체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농지연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추진됐고, 올해부터는 새롭게 개선된 농지연금이 시작된다.

농지연금 가입연령 기준은 만 65세에서 만 60세로 하향됐다. 이는 65세 이전에도 자녀교육 등을 위해 목돈이 필요한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조기에 농지연금에 가입, 더 오랜 기간 농지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저소득 농업인 및 장기영농인을 대상으로 한 우대 상품도 도입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대상자(기준중위소득 30%이하)인 저소득 농업인과 영농경력 30년 이상 장기영농인 중 종신정액형 가입자에 한해 월 지급금을 5∼10%까지 추가 지급해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을 보다 두텁게 보호한다.

또 임대형 연금상품을 신설, 연금가입 농지를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창업농·2030세대 등에게 임대하는 경우 월지급액의 5%를 추가 지급한다. 이를 통해 우량한 연금농지가 실수요 농업인에게 임대지원 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농지연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 대표전화(1577-7770), 농지연금포탈(fplove.or.kr), 거주지역 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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