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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사고 15일만 실종자의 것 추정 작업복 발견
2022년 01월 25일(화) 20:08
광주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15일 만에 실종자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복 등이 발견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오후 5시 30분께 화정아이파크 붕괴 건물 27층 2호실 안방에서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과 작업복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구조대원은 이날 27층 수색과정에서 매몰된 잔해물 옹벽을 뚫어 내시경 카메라로 확인했다.

특히 27층은 인명구조견 탐색 과정에서 이상 반응이 반복해 나타난 지점이다.

대책본부는 “실종자의 흔적이 발견된 곳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께 현대산업개발이 신축 중이던 광주 화정아이파크 201동에서 16개 층 외벽과 내부 구조물 일부가 한꺼번에 붕괴했다.

당시 상층부에서 내부 공사를 맡은 작업자 6명이 실종, 이 가운데 1명은 붕괴 나흘째인 14일 오후 지하 1층 난간에서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다.

나머지 5명은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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