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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2023년도 국고건의사업 조기 발굴 집중

철도공원 조성 등 총 70건 1,038억 규모

2022년 01월 19일(수) 18:50
[전남매일 전남취재본부=한정길 기자]곡성군이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2023년 국고 건의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군성군은 최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3년도 국고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총 70건 1,038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발굴한 사업 중 신규사업은 43건 258억 원이며, 계속사업은 27건 780억 원 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2건 363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곡성군이 국고 사업 발굴에 더욱 힘을 쏟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보고회는 유근기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원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롭게 발굴한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보완하고 원활한 재원 확보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치열한 논의를 펼쳤다.

신규사업으로는 문화 관광 분야의 곡성 철도공원 조성사업(118억 원)과 곡성 스포츠센터 건립사업(490억 원), 안전건설분야에서 곡성 섬진강변 도로 성토사업(450억 원) 등을 발굴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동악산 생태공원 조성사업(30억 원), 산림 분야에서는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목조화사업(50억 원) 등이 발굴됐다.

농업분야에서는 곡성토란 농촌융복합 산업화지구 조성사업(30억 원)과 청년 및 은퇴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20억 원) 등을 새롭게 발굴했다.

곡성군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과 함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구정책 분야에 석곡권역 관외자 임시 거주 시설 단지 조성사업(40억 원)을 역점시책으로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계속사업으로는 섬진강 동화정원 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93억 원)과 옛 장터 주민참여 문화공간 조성사업(58억 원), 송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37억 원) 등에 대한 재원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곡성군은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하는 4월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춘 대응방안을 개발하고, 국고 확보 매뉴얼을 작성해 직원들에게 배포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는 각오다.

곡성군 관계자는 “발굴한 현안사업을 인구 유입 정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사업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며 “특히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사업의 예산 확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정길 기자         한정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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