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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위생시설 개선' 식품진흥기금 지원

1천만~3억원 한도 연 1~2% 저금리
음식문화 향상·식중독 예방 등 활용

2022년 01월 17일(월) 18:39
[전남매일=오선우 기자]광주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 광주시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 및 시민 영양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설치됐으며, 식품위생업소의 시설개선을 위한 융자, 음식문화 개선사업, 식중독 예방사업, 식품산업진흥사업 등에 활용된다.

융자사업은 광주시에서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허가(등록, 신고)를 받은 자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모범업소 등 육성자금으로 구분해 시행한다.

시설개선자금 한도액은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적용 업소 3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7,000만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이외 업종 5,000만 원(화장실·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개선의 경우 1,000만 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등 모범업소 육성자금 1,000만 원 등이다.

융자기간은 융자금 5,000만 원 미만일 경우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5,000만 원 이상일 경우 1년 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이다.

융자이율은 위생시설 개선자금은 연 2%,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적용 업소, 모범업소 등 육성자금 및 화장실·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개선자금은 연 1% 다.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융자받을 은행(광주은행, 국민은행)에서 융자 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하고 업소 소재지 관할 자치구 위생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시 식품안전과(062-613-4363) 또는 관할 자치구 위생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이달주 시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 영업자들이 영업장 시설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금 융자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선우 기자         오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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