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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핵심전략산업 육성 빛그린산단 활성화 온 힘"

이상익 함평군수 새해 새설계

2022년 01월 11일(화) 16:33
[전남매일 함평=윤예중 기자]“올해 군정의 최우선 목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이 체감하는 전략산업 혁신성장입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신년사를 통해 “함평 혁신성장의 원년이 될 임인년 새해는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하고 수많은 성과를 창출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미래 지역성장의 발판이 될 핵심 전략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이를 위해 함평의 신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월야면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발전을 위해 대규모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빛그린산단은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이 들어서 있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또한 빛그린산단으로의 이전을 확정하는 등 이 일대가 자동차 생산과 자동차 관련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2023년 준공을 앞둔 ‘빛그린산단 2단계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산단 내 기업 유치와 함께 배후지역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산단 배후단지 조성사업 추진에도 나서고 있다. 근로자 주택과 도시가스, 주거근린시설 등 각종 인프라를 조성해 월야 인근의 정주환경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

특히 근로자 주거단지 등을 포함한 배후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함평은 물론, 광주시시와 전남도 관할 사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이를 위해 함평군은 광주시, 전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빛그린산단 2단계 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해보농공단지를 확장해 산업입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근에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함평?학교 농공단지의 낡은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2단계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고용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 식품산업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300여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1,0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농촌진흥청 산하 스마트 축산 연구 국가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함평 이전 사업까지 동시에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는 함평군이 대한민국 축산업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명암축산농공단지와 국립축산과학원을 연계해 축산 관련 1차 산업에서 6차 산업까지를 아우르는 축산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돌머리권역, 엑스포공원권역, 생태공원권역 등 권역별 체류형 관광기반을 조성한다.

이 군수는 “함평군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함평읍 권역 기각리 일원 2만㎡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기초 생활 인프라 등 지역 거점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스마트시티 조성, 복합센터 건립 등 총 10개 세부사업을 펼친다”고 말했다,

도시재생 사업이 150억 원 규모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함평특화자원 나비마을 만들기 사업, 중앙길 일원 지역개발사업 등과 연계되면 함평읍 전체에 시너지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은 이와 함께 학교면 사거리 일원에 도시가스를 확대 보급하고,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 군수는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과 문화예술체육 진흥에 힘써 왔다”면서 “지난 2년여 간 함평군이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해 온 ‘4?4?8 함평 관광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4?4?8 함평 관광 프로젝트는 관광객이 숲에서 4시간, 바다에서 4시간을 보내고 8시간은 숙소에서 머무르도록 해 최소 16시간 이상 함평에 체류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군은 이와 더불어 ‘사계절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객이 잠깐 거쳐 갔던 코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룻밤 이상 함평에서 묵게 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함평천지길 일원에 수산봉 스카이워크, 전망타워, e모빌리티 체험길, 짚라인 등 체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 열린 군수실 운영, 군정 설명회, 주민자치회 등을

통해 군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뜻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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