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강병운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승남 의원)는 지난 8일 ‘2022, 민주정부 4기 창출! 대선승리를 위한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과 소병철 의원 및 현역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승남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 홍보 영상 시청, 우수당원 시상 및 공명정대한 선거활동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전방위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선대위를 꾸리고, 공동선대위원장과 상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선을 위한 주요 조직을 구성했다.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은 “고흥·보성·장흥·강진의 지역민과 당원들이 원팀으로 하나 돼 지역의 투표율과 득표율을 끌어올리고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며 “결의대회를 통해 이재명 후보를 기필코 당선 시켜야겠다는 당원들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승리의 길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강병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