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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2기 졸업생 157명 배출

7개월간 총 1120시간 교육 수료

2021년 12월 08일(수) 18:46
이용섭 광주시장이 8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기 인공지능사관학교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전남매일=오선우 기자]차세대 지역 미래산업을 이끌 인공지능(AI) 핵심인재 양성의 요람인 ‘제2기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가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57명의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

광주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탁용석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지역 인공지능 기업 및 2기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성과공유 및 수료식을 가졌다.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2기는 전국 만 18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학력, 전공, 성적, 거주지 등 제약 없이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1개월간 전국을 대상으로 모집해 총 609명이 지원, 3.38: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수료생 중 157명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1일 8시간의 인공지능 이론 과정,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동료들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 대회, 기업 협력 및 자율 프로젝트 실무 과정에 이르는 7개월(총 1,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

교육생들은 빡빡한 교육 일정에도 사관학교에서 배운 머신러닝 및 딥러닝, 웹 개발 등을 기반으로 뉴스빅데이터 해커톤(66.99팀), 전국 인공지능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하이파이프팀) 등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의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교육생들의 성과는 광주에서의 인공지능 창업으로도 이어졌다. 2개팀(Deep Stage, Got.Y) 총 10명이 인공지능 창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베이스캠프인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 1호점에 입주하며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3기 인공지능사관학교는 내년 2월경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모집정원을 기존 180명보다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선우 기자         오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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