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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박주선·김경진 영입, 호남정치사 오점"

국민의힘 비판 목소리

2021년 12월 06일(월) 18:16
[전남매일=오선우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박주선·김경진 전 의원을 영입한 국민의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시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은 호남 인재를 영입했다고 자부하겠지만 이들을 호남 인재로 인정할 호남인들이 얼마나 될까”라며 “개인 영달을 위해 당적을 카멜레온처럼 바꾼 이들은 호남 정치사의 큰 오점으로 남았다”고 지적했다.

시당은 “박 전 의원은 제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하려다 지지자들의 만류로 포기했다”면서 “김 전 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광주 북구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해서는 총선 직후 민주당에 복당하겠다는 황당한 공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한 정치 활동이 아니라 선거 때만 되면 이 당 저 당 옮겨 다니는 관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것이다”며 “이들은 검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윤석열의 ‘검찰 공화국’의 하수인이 될 공산이 크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에, 김 전 의원은 상임공보특보단장에 임명됐다.
/오선우 기자         오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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