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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광주문화예술 활용법 조명
2021년 11월 29일(월) 20:09
송수민
‘지역어문학x광주문화예술 프로젝트 톺아보기’라는 주제의 제2회 공공실천 클래스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강연은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이 개최하는 것으로 위정선 강사(광주문화재단 지역콘텐츠팀)가 초청됐다.

위 강사는 광주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개괄하고, 슬기로운 광주문화예술 활용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어문학 연구와 광주문화예술 프로젝트가 융합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실천적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유할 예정이다.

전남대 국문과 BK21 FOUR 교육연구단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위축된 대학의 학술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방식의 초청 강연을 지속적으로 기획·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남대 지역어문학기반 창의융합미래인재양성교육연구단은 온라인 강의를 지속적으로 개최 중이다.

최근에는 베트남 거점 세종학당 이규림 소장을 초청, ‘세종학당을 통한 한국정부의 상호주의적 언어문화보급현황 - 베트남 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가 이미지의 파급력과 국가 이미지 개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소개했다.

공공소통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및 문화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국어원 김수현 학예연구사를 초청해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이달에는 노양진 전남대 명예교수(철학과)의 ‘탈유폐의 기호학: 기호적 경험의 체험주의적 해명’, 장문석 경희대 교수의 ‘한국 현대문학연구의 동향과 그 미래: 최인훈 연구를 중심으로’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장문석 교수는 1960~70년대 한국현대문학을 대상으로 한국현대문학 연구의 방법과 동향을 검토하고, 새로운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현대문학 연구의 동향 전반을 조망하면서 1960-70년대의 대표적인 작가 최인훈 연구를 중심으로, 동아시아·텍스트·문화론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한국문학 연구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 청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문석 교수는 서울대에서 국문학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도쿄외국어대학 종합국제학연구원 외국인연구자와 원광대학교 대안문화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동아시아 비교문학이라는 큰 연구 방향 속에서 문학사, 소설사, 비평사, 출판문화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송수민 대학생 시민기자(전남대 중어중문학과)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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