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임경준 광주전남회장을 비롯한 중기협 이사장들은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9,335만원을 후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광주전남에는 현재 업종별로 48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설립됐으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임경준 광주전남회장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가 시작된 현 시점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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