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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변포도 본격 출하

알 탱글탱글·당도 높아 인기

2021년 08월 17일(화) 17:44
[전남매일 완도=최규욱 기자]완도군이 군외면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해변 포도’의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완도 해변 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알이 탱글탱글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다른 지역 포도는 당도가 평균 15브릭스 정도 되는데, 완도 해변 포도는 15~17브릭스 정도로 당도가 높다. 청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부터 가지 포도라고 불리는 블랙 사파이어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하우스 포도는 7월 상순부터 수확해 현재 1kg당 1만1,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노지 포도도 곧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예상 수확량은 47톤으로 택배 주문이나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군외면 해안 도로변에서는 당일 수확한 포도를 구입할 수 있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포도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피로 해소 효과가 있으며, 원활한 장 활동을 돕고 해독 작용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항산화 및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복선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의 완도 해변 포도를 많이 사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보다 맛있는 포도가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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