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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시설 유지 보수 공사
2021년 08월 04일(수) 17:56
[전남매일=김민빈 기자] 광주 남구가 행암동 도동 마을회관을 비롯해 송암동 구암 경로당, 대촌동 오산 마을정자 등 3곳을 대상으로 마을 공동시설 유지 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4일 남구에 따르면 마을 공동시설 3곳의 유지 보수 공사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1억500만원으로, 이달 말 공사를 시작해 10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도동 마을회관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이 계단을 이용해 오르내리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2층에 있는 마을회관은 1층으로 옮기고, 실내에 남성과 여성을 위한 공간 및 주방을 새롭게 만든다.

송암동 구암 경로당은 건물 노후화로 누수가 심해 재정비 대상에 올랐다. 누수에 따른 곰팡이를 제거하고, 천장과 바닥이 젖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옥상에 대한 방수 공사가 진행된다.

대촌동 오산 마을정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고 영농철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하지만 비만 내리면 내부로 빗방울이 날아들어 마을 주민들이 정자를 이용하는 데 큰 불편함이 따랐다. 이에 남구는 마을 주민들의 요청 사항으로 정자 주변에 비 가림막을 설치, 사시사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을 공동시설로 바꿀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정자는 동네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이웃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랑방인 만큼 주민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보수 공사를 꼼꼼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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