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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묵은지’ 소비자 인기

지역농가 소득 견인차 역할 톡톡

2021년 06월 07일(월) 16:22
[전남매일 강진=한태선 기자]강진군 대표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는 ‘강진 묵은지’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진 묵은지는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강진만의 전통방식으로 담근다. 양념과 젓갈을 풍부하게 사용해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이 나고, 청각을 넣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토하젓, 황칠 등 가정 고유의 비법 원료를 녹여내 가정마다 다양한 풍미와 맛을 내는 특징이 있다.

7일 강진군에 따르면 현재 16개 업체가 영업 등록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결과 5월말 현재 6,2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2개 업체는 1,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묵은지 숙성시기를 감안하면 빠른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이다.

강진군은 묵은지 산업화 사업을 통해 배추, 고추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가 소득을 증대를 도모하고, 나아가 가공·관광과 연계한 6차 산업 수익모델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묵은지를 맛의 1번지 강진의 대표 특산품으로 육성해 소득증대 기반 조성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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