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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 선정

국비 30여 억원 투입…첨단산단에 조성

2021년 04월 08일(목) 18:41
[전남매일=오지현 기자]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21년도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 대상지로 첨단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내 제조기업의 디자인 활용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산단을 거점으로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서부터 프로모션까지 지원하는 제조혁신 인프라 역할을 할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구축에 나선다. 운영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맡는다.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지난 2019년 서울 가산디지털산단을 시작으로 2020년 경기 반월시화산단과 경남 창원산단 등 3곳에 구축됐다. 올해는 광주 첨단산단과 경북 구미산단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디자인계,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입지 여건은 물론 ▲지자체의 사업방향과 국가 디자인혁신 전략과의 부합성 ▲디자인 지원 모델 우수성 ▲디자인혁신 중요성 인식과 디자인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광주 첨단산단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30여 억원을 지원받아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디자인 개발실, CMF(Color·Material·Finishing) 아카이브, 스튜디오, 디자인 품평실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중소기업의 디자인 역량 진단 및 컨설팅, 상품 기획·디자인, 샘플 제작, 마케팅 등 수요기업별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모듈별로 지원하고, 제품 기획과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 마케팅 등 전주기형 지원을 실시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정책국장은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산업단지의 활력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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