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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AI기업 맞춤형 채용데이 열린다

14일부터 NHN등 21개 인공지능 전문기업 참여
50여 명 채용…지역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 기대

2021년 04월 07일(수) 18:10
[전남매일=오지현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광주 인공지능 기업들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함께 만들어갈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동구 금남로 광주AI창업캠프에서 광주형 인공지능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 인공지능 기업 맞춤형 인재 채용데이’가 개최된다.

이번에 열리는 맞춤형 인재 채용데이에는 광주에 설립되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NHN㈜을 비롯한 광주 인공지능 유치기업과 지역 내 인공지능 전문기업 등 총 21개사가 참가한다.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14일 ▲㈜이스트소프트, ㈜솔트룩스 광주AI센터, 엔에이치네트웍스㈜, ㈜싸이버메딕, ㈜스프링클라우드, ㈜메가테라퓨틱스, ㈜디벨로퍼노아, 15일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텔스타홈멜㈜, 나무인텔리전스㈜, ㈜AI유나이티드, ㈜참좋은넷, ㈜고스트패스, ㈜디투리소스, 16일 ▲NHN㈜, ㈜한컴엔플럭스, ㈜웨이브에이아이, 알바이오텍㈜, ㈜파인트리시스템, ㈜인포렉스, ㈜피노맥스 등이다. 이들 기업은 이번 행사에서 약 50여 명의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광주 인공지능사관생도, 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이번 맞춤형 인재 채용데이 참여 대상이다. 시는 사전신청 및 현장 접수를 병행, 채용기간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기업별 맞춤형 면접을 진행한다.

사전신청은 맞춤형 인재 채용데이 블로그에 있는 온라인 포스터 내 QR코드로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광주 AI기업 맞춤형 인재 채용 DAY)를 검색해 채팅 또는 전화(062-952-7144)로도 문의 가능하다.

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실현과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및 광주형 인공지능 일자리 창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인공지능 전문분야에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지역 취업준비생에게 취업의 기회가 확대되고 기업에는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4일 슈퍼컴퓨팅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착수식을 개최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사관학교 2기생 모집과 86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공지능 관련 53개사가 광주에 둥지를 트는 등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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