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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계림동 보강공사 주택 붕괴
2021년 04월 05일(월) 08:03
4일 광주 동구 한 주택가 철강보강 공사 현장에서 해당 건물이 붕괴돼 2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께 동구 계림동 주택 인테리어 공사 중이던 57㎡ 규모 단독주택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4명이 건물 더미에 깔렸다.

이가운데 2명은 사망했으며 1명은 큰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0여명과 장비 18대를 급파해 구조작업을 했다.

경찰은 철강(H빔) 보강 공사 중 무거운 지붕 하중이 아래로 쏠리면서 주택 구조물 전체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추가 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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