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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 지붕임대형 태양광발전소 준공

건물주 유휴부지 임대-사업자 전력 판매 수익
신재생에너지 활성화·탄소중립 달성 기여 견인

2021년 03월 16일(화) 17:59
㈜해양에너지는 최근 북구 대촌동에 위치한 ㈜아이지스 건물 지붕에 첨단1호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했다./㈜해양에너지 제공
[전남매일=황애란 기자]㈜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가 2045탄소중립 자립도시 정책에 발맞추어 지붕임대형 태양광발전소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해양에너지는 북구 대촌동에 위치한 ㈜아이지스 회사 건물 지붕에 ‘첨단1호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지스는 건물 지붕 유휴 면적을 20년간 임대함으로 임대수익을, 해양에너지는 전력 및 REC 판매 수익을 창출하게 됐다.

첨단1호 지붕임대형 태양광발전소는 사업용량 0.5㎽로 탄소인증 1등급 모듈을 적용했으며, 산업단지 내 지붕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례로 지역사회의 친환경에너지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에너지원인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붕임대형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건물 소유자는 지붕을 임대해 그에 따른 임대수익(임대료)을 얻고, 발전사업자는 태양광 발전 시설투자 및 시공, 운영을 통해 전력 및 REC 판매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건물소유자와 발전사업자가 상호 발전하는 친환경에너지 사업이다.

해양에너지가 지붕임대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지난 2018년 회사의 임대공장 지붕(0.3㎽)과 지난해 본사 건물 옥상(0.1㎽)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운영해 그 효과를 검증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건물, 창고, 공장 지붕과 옥상 등의 유휴면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례가 늘면서 지역민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해양에너지는 도시가스 공급사업뿐만 아니라, 마을형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산·상무CNG충전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광주시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친환경 냉난방기기인 GHP(가스히트펌프)를 직접 고객과 계약해 설치부터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등 지역에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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