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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출생육아수당’ 호응
2021년 03월 02일(화) 18:38
광주시가 ‘아이낳아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정책의 하나인 출생육아수당이 부모와 예비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출생육아수당’은 광주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24개월간 월 20만원씩 총 48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최대 580만원의 수당을 지원받는다.

대상은 부 또는 모가 3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해야 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 또는 전입신고를 한 아동이다.

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 847명에 대해 100만 원씩 총 8억 4,70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했다. 지난 25일에는 24개월 이하 아동 1만 5,547명에게 매월 육아수당을 20만 원씩 지급, 총 31억 900만 원을 첫 지급했다.

이번 출생축하금과 육아수당은 정부가 지원하는 아동수당 10만 원과 가정양육수당 20만 원, 어린이집 보육 지원 58만 원 등과는 별개다.

2021년 1월 1일 이전 출생아는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동과 광주시 전입아동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매월 25일 지급된다.

이와 관련, 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정보 플랫폼 ‘광주아이키움’을 통해 생애주기별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달 시행하는 정책 수요 조사에 참여하는 시민 200여 명에게는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 입원아동 돌봄서비스에 이어 올해부터 광주출생육아수당 지원, 5월에는 신생아 수면 코칭 등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도 본격 추진한다”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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