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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광주 국악상설공연’에 빠져 봅시다

매주 화∼토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 무대
2021 창작공연 작품 선정과정 동시 진행

2021년 02월 28일(일) 12:16
광주국악상설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꽃피는 춘삼월에도 매일 다양하고 흥겨운 국악의 향연이 매주 화~토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설맞이 온라인 베스트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9일부터 대면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광주시립예술단(창극단, 국악관현악단)과 지역민간예술단체가 출연해 국악을 주제로 각 단체별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은 낡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3월에도 광주국악상설공연은 12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매일 다양하고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광주다움을 담은 작품은 물론 2021년 광주국악상설공연 무대를 빛낼 창작공연 작품 선정 과정도 동시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창작 작품의 3차 시범 공연이 무대에 오르며, 최종 시연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올해 광주만의 특색을 담아낸 광주국악상설공연만의 특화된 공연 콘텐츠로 운영된다.

시연 작품은 △무등산, 그 끝에 새겨진 사랑(아정컴퍼니) △달 봉우리 빛나는(작곡그룹 촉) △무등산푸리(향산주소연판소리보존회) △무등명월(전통연희예술단 굴렁쇠) △가무악 ‘무등산, 광주를 바라보다’(판소리예술단 소리화) △미디어아트와 전통예술이 함께하는 ‘환벽당 이야기’(예락)이다.

주요 공연일정으로는 6일에는 광주시립창극단이 ‘해설과 함께하는 판소리 다섯바탕’이라는 주제로 현존하는 판소리 다섯바탕(흥보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적벽가)의 가장 감동적이고 유명한 눈대목을 선보인다.

이어 12일 ‘Good樂굿樂’, 20일 ‘풍무’, 26일 ‘향음향무’ 등 기악, 타악, 무용부를 중심으로 각 주제가 있는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27일에는 시립국악관현악단이 ‘꽃피는 봄이오면’이라는 주제로 새봄을 맞아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현악 ‘얼씨구야 환상곡’, 가야금 3중주 ‘해피니스’, 노래곡 ‘내사랑 몽룡’ 등을 공연한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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