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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신축 최적지는 나주"

강인규 나주시장 입장문 발표

2021년 02월 01일(월) 18:33
[전남매일=이재순 기자] 나주시가 전남대병원 유치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나주시는 전남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지리·교통적 여건, 산업적 역량 연계 등을 고려해 나주가 전남대병원 새 병원 유치에 있어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전남대병원 신축에 따른 유치는 전남지역의 열악한 의료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립대학교 병원이 지닌 공공성을 고려할 때 새 병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전남지역으로 이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강 시장이 입장문에서 밝힌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남지역 인구 백만명 당 상급종합의료기관 수는 0.5개로 전국 평균 0.8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 수준이다.

의사 수 역시 전국 평균 1,890명 보다 부족한 1,597명으로 조사돼 의료 시설, 인력 충원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강 시장은 이어 “전남대병원은 광주와 전남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에 건립돼야 한다”며 “나주는 광주, 무안공항과 인접해있고 고속열차가 정차하는 한편 광주~강진고속도로 등과 연결된 전남 중부권의 교통의 중심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전남이 추진 중인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 확정된다면 나주는 광주와 전남을 잇는 교통 허브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순 기자         이재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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