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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첨단의료복합단지 전남 조성해야”

토론회서 화순백신특구 등 당위성 강조

2021년 01월 24일(일) 18:02
바이오 메디컬 허브의 심장이라 할수 있는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전남 유치를 위한 발걸음이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나주·화순)의원과 전남도는 지난 21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호텔 에서 김영록 전남지사, 구충곤 화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확대 방안 마련 온택트 토론회’를 열고 당위성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날 토론회는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성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원이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전남 유치에 힘을 실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의료연구개발의 활성화와 연구성과의 상품화를 촉진하기 위한 의료산업의 실리콘밸리로, 지난 2005년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두곳이 선정됐다. 2038년까지 30년간 약 5조6,0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1차 단지 지정 이후 급변한 최신 의료기술 및 글로벌 수요를 반영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재확산에 대비한 추가 지정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신 의원과 전남도, 화순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백신의약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단계를 원스톱(One-Stop) 지원하는 기반시설을 갖춘 화순백신특구를 중심으로 전남 유치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계획 및 입지요청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앞서 지난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은 전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화순의 바이오 메디컬 허브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함께 하겠다”며 전남 유치에 힘을 실은 바 있다.

신 의원은 “백신산업, 바이오, 메디컬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화순 백신산업특구는 다양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최소 비용으로 조기에 구축이 가능한 최적지”라며 “전남도와 함께 조기에 국가전략사업에 반영되도록 전남형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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