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문규)는 최근 광주문화신협 본점에서 ‘2020년 우수직원 중앙회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신협중앙회장 표창은 신협 여·수신, 공제, 사회공헌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신협 발전에 기여한 19인의 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중앙회장 표창 수상자는 목포우리신협 손수창 주임, 담양한빛 서순희 대리, 광주어룡 나경환 대리, 광주문화신협 오문종 대리, 광주문화신협 김자현 서기, 광주미래신협 이강인 대리, 나주신협 이춘우 전무, 우산신협 문설희 서기, 무안남부신협 박현선 서기, 광주문화신협 유진실 주임, 방림신협 박상민 과장, 광주중앙신협 이찬기 부장, 광주하남신협 황인규 주임, 광주YWCA 우남희 부장, 남광주신협 조병규 부장, 우산신협 이종선 대리, 순천신협 조계익 대리, 강진신협 김병수 부장, 장성신협 김우진 차장 등 총 19명이다.

이문규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직원들의 공로를 널리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신축년 한 해 신협은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서민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는 물론 신협 직원들과 함께 우직하게 걸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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