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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우선지명 신인 4인방 영입 전력 보강

산하 유스 FW 장동찬·엄지성·주영재 GK 신송훈

2021년 01월 12일(화) 17:51
광주FC는 12일 U-18 유스 금호고 출신 주영재, 신송훈, 엄지성, 장동찬(왼쪽부터)을 영입했다. /광주FC 제공
광주FC가 우선지명 4인방을 영입, 전력을 보강했다.

광주FC는 광주 U-18 금호고 출신 장동찬(FW·20·울산대)과 졸업 예정인 엄지성(FW·18), 주영재(FW·18), 신송훈(GK·18)이 팀에 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장동찬(181㎝ 73㎏)은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장점인 측면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측면 수비까지 소화 가능하다. 2016년과 2017년 백운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2연패에 일조했으며 2018년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울산대에서는 2020년 U리그 8권역 우승에 기여했다.

엄지성(177㎝ 69㎏)은 날렵한 체격을 지녔으며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가 장점이다. 2019 전국 고등리그 왕중왕전(우승) 4강전에선 약 80m를 달려 화려한 마무리를 선보이는 등 축구팬의 이목을 끌었으며,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과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또 2020 제41회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득점왕(9골),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 득점상(5골), 2020 K리그 주니어 B조 득점상(9골) 및 최우수 선수상 주인공 이기도 하다.

소속팀에서의 맹활약으로 2019년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된 엄지성은 FIFA U-17 월드컵 5경기에 출장, 대한민국의 8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U-19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주영재(181㎝ 73㎏)는 일대일 돌파와 스피드, 크로스가 뛰어난 측면 공격수다. 또 득점력까지 두루 갖췄을 뿐 아니라 동료를 활용한 이타적인 플레이에도 강점을 보인다는 평가다. 2019년 4월에는 U-17 대표팀 2차 국내훈련에 소집된 바 있다.

골키퍼 신송훈(180㎝ 80㎏)은 2016년 AFC U-14 동아시아지역 페스티벌에서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듬해 U-17 대표팀에 소집, 2019 FIFA U-17 월드컵(8강)에서 팀의 주장으로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엔 U-19 대표팀에 발탁돼 국내훈련을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2018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 2019 전국 고등리그 왕중왕전, 2020 K리그 주니어(B조) 등 각종 대회에서 GK상을 휩쓰는 등 장차 대한민국과 광주의 골문을 지킬 인재로 손꼽힌다.

장동찬은 “유스 시절부터 꿈꿔왔던 프로 무대이기에 가슴이 벅차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신송훈은 “패기 넘치는 신인의 자세로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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