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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 육성으로 잘 사는 부자농촌 만들겠다”

구충곤 화순군수 새해 설계
신속한 코로나19 대응체계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
면역치료 플랫폼 유치 발판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

2021년 01월 12일(화) 17:15
구충곤 화순군수
“위기 속에 더욱 빛나는 화순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화순에 사는 자부심’을 높이고 ‘명품화순’ 실현을 위한 정책들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12일 신축년 시해를 맞아 군정방향을 밝혔다.

구충곤 군수는 우선, “코로나19로 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신속한 대응체계와 촘촘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감염병 위협에 완벽히 대처하고, 취약계층 보호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을 정부의 재난지원금에 맞춰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첨단 스마트 미래농업을 육성해 모두가 잘 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보급하고,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최첨단 농업을 집중 육성하며 농산물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화순만의 맞춤형 먹거리 종합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내수면 양식단지는 수산식품 거점단지와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과 화순형 신성장산업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 ‘화순형 뉴딜사업’을 발굴하고, 신성장산업인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구축사업 유치를 발판 삼아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으로 백신·바이오·생물의약분야 유망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화순 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현대화와 화순사랑카드 확대 보급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구 군수는 사람이 먼저인 따뜻한 포용복지 사회를 구현하는 데도 의지를 보였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여성·고령 3대 친화도시를 조기에 완성하고 세대연대복합센터는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복지혜택을 누리는 화순의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어르신 통합돌봄을 강화하고 노인 일자리사업도 대폭 늘려 나감과 동시에 맘 편한 100원 택시, 1,000원 버스에 이어 장애인 특별교통수단도 운행해서 사회적 약자의 교통복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다양한 인구유입 및 청년정책을 시행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결혼장려금 지급, 신혼부부 주택구입 이자지원, 학생 전입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인구 유입정책을 시행하고, 청년센터도 조속히 준공해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도울 생각이다. 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화순 마더센터와 가족센터를 건립해 맞춤형 양육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건립도 본격 추진하고 화순형 글로벌 미래 인재를 적극 양성한다.

관광산업을 다변화해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새로운 관광화순 캐릭터 개발과 비대면 관광콘텐츠 발굴로 화순만의 색깔 있는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화순적벽과 세계거석테마파크, 정율성, 주자묘 등은 새롭게 관광자원화 하여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순읍 구도심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경제·문화·혁신의 거점공간으로 변모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구충곤 군수는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고 공직사회는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군민들의 ‘화순사는 자부심’을 향상 시키겠다”면서 “군의 변화와 새 시대를 향한 대장정에 흔쾌히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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