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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사 주차난 해소방안 모색 나선다

노면·타워 주차장 증설 검토…올해 말 용역 의뢰

2020년 11월 30일(월) 18:16
<속보> 전남도 청사의 열악한 주차환경에 민원인과 직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본보 11월 17일자 3면)과 관련, 전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사이전 당시부터 꾸준히 문제로 지적된 주차장 증설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도는 우선 의회동 앞 진입광장 일대(3,591㎡)에 주차장을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소요 예산은 약 10억~12억원으로 보행로를 제외한 공간에 노면 주차장을 신축할 경우 16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있다.

또 다른 대안은 현재 민원인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C주차장에 타워주차장을 짓는 것이다. 총 120억원 가량이 투입되며, 4층 규모 총 500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다.

500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 확장은 500억원이 넘는 예산이 드는 점과 주변 조경·시설물 등 제약이 많아 현실성이 낮다고 도는 설명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예산·주차수요 분석·기대효과 등을 분석해 외부기관 용역의뢰를 검토하고 있다”며 “용역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내에 장기계획을 수립해 주차난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본지는 직원·민원인 대비 턱없이 부족한 청사 주차장 면수와 형식적인 5부제 운영, 공직자 편의 봐주기식 관리소홀 등을 보도한 바 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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