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김영록 지사 “추가 감염차단에 총력 다해야”

나주 방역현장 현장점검…“송년회 등 모임 자제”
지역확산 방지 집중…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당부

2020년 11월 26일(목) 18:14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6일 오후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지역사회 확산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나주시청 재난상황실을 방문, 방역대책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는 26일 코로나19 대응 방역현장 점검을 위해 나주를 방문,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추가 감염차단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주지역은 최근 일가족 4명의 코로나19 확진을 시작으로 지인·직장동료·식당 종사자 등 지역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나주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나주시 상황실을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대응 중인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무증상 감염상태로 일상생활을 한 확진자들이 연쇄적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을 유발시키고 있다”며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중한 상황이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일상과 경제활동에 훨씬 더 많은 제약이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지 않도록 도민들도 지금까지 협조해준 바와 같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연말 송년회 등 사적 모임과 회식은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만 나주에선 지역감염 4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지난 7일 이후 나주시 지역감염자는 총 25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된 확진자 4명은 전남 367번 관련된 지인 2명과 지인직장 동료 1명, 지인이 운영한 식당 방문자 1명 등이다.

전남도는 보건복지국장을 나주에 파견해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즉각대응팀은 감염고리의 신속한 차단을 위해 정밀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으며, 접촉자의 범위를 넓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길용현 기자         길용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