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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확정

2025년까지 총 740억원 투입

2020년 11월 22일(일) 16:05
보성군은 지난 20일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한국가스공사 이사회를 최종 통과해 도시가스 공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2025년 공급을 목표로 총사업비 740억 원이 투입된다. 보성에서 장흥까지 23km 구간에 공급 배관이 설치되고 보성읍, 미력면, 회천면 지역에 40km 길이의 소매 배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이를 통해 공공 주택, 산업체 등 5,990여 개소에 도시가스가 공급돼 연간 48억 원 정도의 연료비가 절감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2030년 무렵에는 보성읍뿐만 아니라 관광명소와 농공단지 등이 밀집한 회천면과 미력면까지 도시가스 공급이 확대될 예정으로 더 많은 주민과 사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2011년 시작해 큰 진전이 없다가 경제성 부족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번번이 넘지 못해 무산 위기에 놓였으나, 에너지 복지 차원으로 논점을 바꿔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김철우 보상군수가 취임 이후 국회, 중앙정부, 한국가스공사 등을 찾아다니며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데에 총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꼼꼼히 챙겨 에너지 복지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지난해 6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지난 5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번 한국가스공사 이사회 통과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동부취재본부=백종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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