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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혹은 수다, 예술이 되다

나주문화도시 기획전 ‘바느질 감수성’
나빌레라문화센터서 내달 8일까지

2020년 10월 18일(일) 15:08
최근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 마C 전시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가 전시, 주민참여행사 등 기지개를 펴고 있다.

센터는 올들어 지난 4월 특별전 ‘명인작품 초대전’을 비롯해 6월 국가무형문화재 기획전시회 ‘사랑해 쪽’을 선보였고, 7~8월에는 나주출신 음악가 안성현 탄생 100주년 기념사진 전시를 가졌다. 최근에는 마문호(마C) 작가의 ‘다시 하류 2020’전을 성료했다.

이번 전시는 2020년 나주문화도시 기획전시 ‘바느질 감수성’의 첫번째 전시다.

마 작가의 작업은 가십 잡지, 싸구려 대중소설, 만화 등을 기반으로 흔해 빠진 포장지나 비료포대를 캔버스로 키치나 페티시 등의 문화를 적나라하게 내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8일 종료된 전시 이후 전시장을 정비해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는 2차 전시 ‘편견을 지우는 베틀’전이 진행된다.

바림과 이루리 작가가 참여해 바느질과 베틀, 직조에 대한 취향, 젠더적 의견에 대해 이야기 나눈 프로그램 ‘편견을 지우는 베틀’에 참여한 시민들의 참여 영상과 함께 작은 베틀 매뉴얼이 전시된다.

같은 기간 나주시민과 함께하는 손바느질 작업 ‘손으로 하는 말’이 진행된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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