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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신송훈 엄지성 등 9명 우선지명

광주FC U18 금호고 9명…전원 대학 진학 예정
K리그 2021시즌 우선지명 선수 명단 발표 총 139명

2020년 10월 15일(목) 17:22
신송훈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시즌 클럽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총 139명의 유망주가 각 구단의 지명을 받은 가운데 광주FC는 U-18팀인 금호고 3학년 9명을 전원 우선지명했다. 김홍은, 김화중, 명건욱, 신송훈, 양인혁, 엄지성, 정헌택, 주영재, 한준서 등 9명으로 이들은 전원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K리그1 12개 팀은 미지정한 상주를 제외하고 총 88명의 유망주를 지명했다. 포항이 가장 많은 11명을 지명했고, 울산, 전북(각 10명), 광주, 서울, 수원, 부산(각 9명), 인천, 강원(각 7명), 성남(5명), 대구(2명)가 각각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K리그2 10개 팀에서는 안산을 제외하고 51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했다. 전남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9명), 충남아산(8명), 수원FC(6명), 부천(5명), 서울이랜드(4명), 경남, 안양(각 3명), 제주(1명) 순이었다.

우선지명을 받은 139명의 선수 중 내년 K리그 무대에 바로 진출하는 선수는 이미 올 시즌 준프로 선수로 이름을 알린 손호준, 정상빈(이상 수원)과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홍윤상과 공격상을 받은 최민서(이상 포항) 등을 포함해 총 15명이다.

한편 우선지명의 효력은 연맹이 이를 공시한 날부터 발생하며, 프로클럽이 우선지명을 중도에 철회하지 않는 한 선수가 우선지명한 프로클럽에 입단하는 시점 또는 연맹의 공시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이 속한 해의 말일까지 유지된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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