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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소금처럼 변함없이 서민·약자 위해 일할 것"

2000년 이후 전남 총선 첫 전체의석 석권 기여
도당 역량 강화·현안 해결 등 지역발전 견인차
■ '임기 마무리' 서삼석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2020년 08월 06일(목) 18:46
“소금처럼 변함없이 잘 사는 전남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내며 2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6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2018년 8월 취임한 서삼석 위원장이 오는 8일 도당 상무위원회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서 위원장은 재임 기간인 지난 2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올해 4·15 총선의 압승이 손에 꼽힌다. 서 위원장은 4·15 총선을 진두지휘하며 지난 2000년 이후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 중 처음으로 전남 선거구 10석 석권을 이뤄냈다.

전남을 비롯한 호남의 약진은 전국적인 총선 압승으로 이어져 국정운영의 무한책임을 지는 전국정당으로 탈바꿈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민주당은 지난 2000년 16대 총선에서 전신인 새천년민주당이 전남 13석 가운데 2곳을 무소속에 내준 뒤 지금까지 전체 선거구 승리를 이뤄낸 적이 없었다.

서 위원장은 전남도당의 역량강화에도 주력해 ▲선출직 공직자·핵심당원 연수 권역별 실시 및 정례화 ▲신입당원 교육연수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직무연수 ▲여성당원 전문 교육과정 ▲정치 아카데미 개설 및 정례화 등을 이끌었다.

또 ▲농수축산업 및 여성 농어업인 관련 법안 제·개정안 발의 ▲섬 주민 교통편익 증대 및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최저 생산비 보장 관계법 제·개정 ▲천일염 판로 개척 및 소비촉진 관련 법안 개정안 발의 등 전남 현안에 대한 정책과 대안을 마련했다.

이밖에 도민에게 봉사하는 도당 구현을 위해 ‘더불어봉사단’을 발족, 농촌 일손돕기 및 자연정화 활동, 김장·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쳤고, 선출직들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갑질, 여성 비하, 성희롱·성폭력 예방에도 주력했다.

서 위원장은 “도민·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4·15총선에서 완승을 거둘 수 있었던데 대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금처럼 변함없이 땀과 열정으로 서민과 소수 약자, 농수축산인들이 잘 사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 위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호남 유일의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주·전남의 역대 최대 국비확보에 기여했다.

/정근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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