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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사람 귀한 줄 아는 기업이 일류기업"
2020년 08월 02일(일) 18:31
더불어민주당 양향자(광주 서을) 의원이 삼성전자가 산업재해를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올바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양 의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제가 나온 삼성, 제가 자란 광주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참담하다”며 “삼성이 일류기업이라면 노동자를 대하는 태도도 일류여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모 방송사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그린시티)에서 근무하던 생산직 노동자들이 일하다 다쳐 산재신청을 하려 했으나, 인사 불이익 등 이유로 사실상 사측이 막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양 의원은 “만약 기업이 산재 처리하나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노동자들이 어떤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양 의원은 “기업의 경쟁력은 노동의 품격에서 나온다”면서 “사람 귀한 줄 아는 기업이 일류기업이다. 이번 일만큼은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삼성측의 올바른 대응을 촉구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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